피지애를 통해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~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대응해 주신 효민실장님께 감사말씀드립니다~

가이드분들도 친절하셔서 맘에 들었습니다. 피지에는 4박을 하였는데요.

본섬에만 있을지 본섬+내섬으로 할지 고민끝에 본섬 힐튼리조트에서만 4박 하였습니다.

만족도는 반반이네요^^

다음에는 내섬도 들러보고 싶습니다. [좋았던 점]

- 힐튼 리조트 기본은 합니다. 식사 괜찮고, 다들 너무너무 친절합니다~

- 그리고 액티비티 위주로 하실분들은 본섬에만 계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. 저희는 스카이다이빙을 했었는데요 내섬에는 진행되지 않는 거랍니다.

그리고 스카이다이빙 강추! 입니다. (다만.. 비쌉니다 ㅜㅜ) 삶이 무료하신분들계 꼭 추천드립니다. ㅎㅎ 14,000ft !

- 사우스 씨 크루즈를 다녀왔는에요. 조그만 섬이지만 생각보다 이쁘고 재미납니다.

단, 음식은 기대하지 말것. 대신 맥주를 무제한으로 줍니다. 캔으로~!

- 현지 일식당 다이코구는 그런대로 추천합니다 - 본섬이라 그런지 모기가 생각보다 없었습니다. [아쉬운 점]

- 본섬의 바다는 에메랄드 빛이 아닙니다 ㅜㅜ. 내섬을 가야하나요...

에메랄르든 싸우스 씨에서 봤습니다 ㅎㅎ - 근처 현지 한식당은... 한식이 아니면 힘드신 분들께만 추천합니다

- 피지는 국민소득 3천불 수준의 나라더군요. 리조트를 벗어한 현지에서 현대화된 시설을 바라긴 어렵습니다.

- 아.. 그리고 선착장에 있는 랍스터 파는 곳이 있는데.. 전 비추입니다. 가격 대비 맛이.. 쩝^^ 쓰다보니 또 가고 싶네요. 그때도 피지애로~